진도 울돌목 주말장터, 광장서 25일 개장…특산품 할인 판매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진도군은 울돌목 주말장터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광장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보배섬 진도군의 농수특산물로 만든 ▲숭어튀김과 숭어회 ▲전복‧해물라면 ▲간재미‧꽃게무침 ▲전복요리 등 먹거리와 찰흑미, 울금, 진도홍주 등 특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가요, 난타, 진도의 멋을 담은 국악 연주와 전통 무용 등의 볼거리와 VR 포토, 풍선 터트리기 등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개장식에는 가수 문희옥, 박우철, 품바 지창수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