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이 중요시됨에 따라 ‘초등 저학년 돌봄 서비스 개선’을 민선8기 공약으로 내걸고 ‘아이나래 행복센터 1호점’을 평일에 이어 주말까지 운영키로 했다.
‘주말돌봄’은 공휴일을 제외한 주말(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최대 3시간까지, 만 6~12세 미만의 아동이면 소득에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1호점 시범운영을 거쳐 다함께돌봄센터 주말 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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