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밤 푸드존’은 지난 2022년 9월 월명동 일원의 청년 사업가들로 구성된 유레카군산협동조합과 ‘야간에도 활기찬 시간여행마을을 만들자’는 공감대를 형성해 군산밤 푸드존 운영에 대해 많은 소통을 추진한 결과 운영계약을 체결, 2022년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군산시간여행축제 등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추진된 축제장에서 운영을 재개했다.
군산시는 올해 그간 사업 노하우 및 지난해 푸드존 운영 경험 등을 바탕으로 푸드트레일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을 담아 요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는 등 운영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시는 그간 코로나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운영을 재개하는 만큼 청년 사업자들과 군산밤 푸드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원도심 관광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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