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급식지원 연중 캠페인으로써 애월읍사무소에 이어 4번째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사용처가 다양한 일반 티머니교통카드를 구입, 5만원 상당의 금액을 충전해 취약계층 아동들 44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교통카드 선물은 제한적인 하루 한도 금액과 구입 가능 품목, 사용 가능한 가게의 한계를 지닌 급식카드보다 아이들 스스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사)월드프렌즈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이 배부르고 건강한 삶이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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