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장소는 보성판소리성지 전수교육관 2층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상설공연(창극, 퓨전극, 판소리)과 체험 놀이다.
올해 공연에는 3월 창단한 보성군립국악단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며, 타악그룹 얼쑤, (사)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 호남연희예술단 등의 전통판소리 공연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판소리성지는 판소리 전수교육관, 비조 박유전선생 기념비, 판소리 전시관, 판소리 다섯마당, 야외마당, 정응민 생가, 탐방로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보성차밭과 율포솔밭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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