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이번 선정에 국내∙정유화학 업계에 저탄소 플랜트 선도 기술을 전수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SK에너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목표는 울산 정유∙석유화학 기업의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위한 친환경∙스마트 전문인력 양성이며 이에 따라 협약기업 30개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10개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SK에너지는 2026년까지 협약기업과 훈련과목을 각 50개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5년간 총 40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국내 정유∙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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