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오세헌 모금팀장 등 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감사패는 희망2023나눔캠페인 기간 지역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모금에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과 행복 공동체를 열어 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지자체에게 전달하는 상이다.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화순군은 전년도 캠페인 모금액 대비 146%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초등학생부터 각계각층의 개인, 기업, 사회단체 등 군민들의 참여 덕분에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모인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및 군민 복지증진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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