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진행…통합 복지서비스 제공

박경호 기자

2023-03-20 14:03:05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사진제공 = 군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사진제공 = 군산시)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군산시가 지역주민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강임준, 홍용승)가 지난 16일 시 상황실에서 군산시 지역사회보장 추진을 위해 대표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24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대면 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제4기(2019년~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결과 보고 및 심의 안건이 의결됐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적 복지서비스와 민관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연차별 시행 결과를 보면 사회보장서비스 전반에 대해 민·관의 협력으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추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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