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강임준, 홍용승)가 지난 16일 시 상황실에서 군산시 지역사회보장 추진을 위해 대표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24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대면 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제4기(2019년~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결과 보고 및 심의 안건이 의결됐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적 복지서비스와 민관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연차별 시행 결과를 보면 사회보장서비스 전반에 대해 민·관의 협력으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추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