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51명의 신입사원들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프랜차이즈 전문가의 역량을 펼치기 위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시작했다.
인문교육 과정 중 실습 교육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 1,000마리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복지시설, 장애인복지센터, 노인요양원 등에 기부했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한 신입사원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우리가 직접 만든 치킨을 기부를 하고 나니 얼마나 중요한 과정을 배우고 있는 것인지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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