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에너지 위기로 인한 재무위기 상황에서 근본 대책을 강구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임직원과 국민께 드리는 ‘KOGAS의 5가지 약속’을 직접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5가지 약속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 △설비 운영 역량 제고, △최고의 LNG 사업 역량 확보, △혁신 경영 기반 확립, △소통·화합의 조직문화 구축 등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끊임없는 개선과 혁신만이 현재의 어려운 난관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대안을 찾아 공사를 둘러싼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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