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아시아나항공과 '장가계 패키지 상품' 선봬…"가이드·기사 포함"

최효경 기자

2023-03-16 11:36:10

제공:노랑풍선
제공:노랑풍선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은 지난 15일부터 외국인에 대한 관광비자를 발급 재개한다는 중국정부의 발표에 따라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장가계 패키지 상품’을 전격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리뉴얼된 ‘장가계 패키지 상품’은 현재, 창사의 유일한 취항사인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했으며 주 4회 운항 일정에 따라 5일과 6일 총 두가지 여정으로 구성했다.

인천에서 장가계까지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공항인 창사공항을 이용하는 노선으로 실속 상품부터 현지에서 추가비용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상품까지 마련했으며 날짜 별 비즈니스 항공좌석도 선택할 수 있다.

'장사/장가계/원가계/천문산 3박5일' 상품은 장사, 원가계, 천문산을 비롯하여 황룡동굴, 금편계곡 등의 관광지를 방문한다.

장가계에서의 필수 관광인 천문산 케이블카 이용, 황룡동굴, 보봉호수 유람관광, 원가계 풍경구와 백룡엘리베이터 탑승 등 선택관광이 상품의 기본 일정 속에 포함돼 있으며 노쇼핑, 노옵션, 그리고 가이드와 기사의 경비도 포함됐다.

상품에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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