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은 JDC에서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2013년 A‧R‧H지구 내 홍콩람정 그룹 투자유치 및 2014년도 J지구 제주항공우주박물관‧항공우주호텔과 2018년 A‧R‧H지구 복합리조트 1단계가 개장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조원이 넘게 투자 완료됐으며, 생산파급효과 약 7조 2천억원, 부가가치 파급효과 약 3조원, 고용파급효과 약 4만 4천명에 달하는 등 제주지역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JDC측 설명이다. .
신화역사공원 A‧R‧H지구 투자기업인인 람정제주개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제주신화월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까지 2조원 넘게 투자해 1단계 사업 개발 완료했다.
이번 2단계 개발 계획은 신화역사공원 R지구 내 잔여 휴양콘도미니엄 개발과 H지구 내 상가시설, 휴양콘도미니엄 개발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당초 계획대비 투자규모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며 2단계 개발 사업은 2023년 상반기부터 2024년까지 순차적인 착공 계획을 수립, 1조원 이상의 투자금액도 이미 확보해 현재 설계 및 건설업체 계약이 진행 중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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