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신정훈 국회의원, 하성동 군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전 및 개인전(노년부,장년부,여자부)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 결과 단체전은 모후정 우승, 서양정 준우승, 영덕정이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노년부 △우승은 서양정의 배남천 접장 △준우승은 서양정의 김왕선 접장, 영덕정의 윤일용 접장 △3위는 군자정의 최재만 접장, 박봉용 접장, 모후정의 국석훈 접장이 차지했다.
개인전 장년부 △우승은 서양정의 최봉근 접장 △준우승은 모후정의 김선규 접장, 서양정의 조기철 접장 △3위는 군자정의 정상대 접장, 나성수 접장, 서양정의 정형철 접장이 차지했다.
개인전 여자부 △우승은 서양정의 김현숙 접장, △준우승은 서양정의 김지후 접장, 영덕정의 박경희 접장 △3위는 서양정의 정은주 접장, 군자정의 나현덕 접장, 이정경 접장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개인 성적으로 1위~15위까지는 전라남도체육대회 화순 대표선수로 1차 선발됐으며, 4월 초에 2차 선발전을 열어 최종 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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