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진도군이 취업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 생계 안정을 유도하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진도군은 취업 취약계층 생계 안정을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14개 사업에 총 54명을 선발, 지난 3월초부터 진도개테마파크, 운림삼별초 공원 등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신중년의 전문 인력을 활용한 사회공헌 기회 제공을 위해 관광지 관광 안내와 미술관 전시 작품 해설 등에 11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