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호남본부 관내 건설사업 현장 점검 나서

김수아 기자

2023-03-09 11:22:59

제공:국가철도공단
제공:국가철도공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은 지난 8일 호남본부 관내 철도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고품질 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고 9일 밝혔다.

임 부이사장은 현재 추진 중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목포) 및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관내 철도건설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철도 신설로 인한 민원을 예방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무안공항역사는 대심도·초장대 터널인 만큼 방재와 환기시설 등에 문제없도록 철저한 시공으로 안전성 향상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본 사업들은 호남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고품질· 무재해 철도건설을 기본으로 한 공정추진에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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