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전국운전면허시험장 등 37개소 공공와이파이 확대

김수아 기자

2023-03-09 11:13:23

제공:도로교통공단
제공:도로교통공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과국민 가계통신비 경감 및 정보 접근권 강화를 위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및 교통안전교육장 등 총 37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공공와이파이 무료이용 사업은 공단을 방문하는 국민들의 데이터 이용 편의와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됐으며, 1Gbps이상의 속도로 구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단 시설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전운전 통합민원내 △교통안전교육 △운전면허시험 서비스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등 현장에서 공공와이파이를 통해 데이터 걱정 없이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공단측 설명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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