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51개소 선정…"3년간 1,500만원 지원"

박경호 기자

2023-03-08 16:19:22

으뜸마을 만들기 (사진제공 = 해남군)
으뜸마을 만들기 (사진제공 = 해남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군은 2023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해남군 51개 마을이 신규 으뜸마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해남군은 이번 신규 마을 51개소와 함께 2년차 으뜸마을 62개소, 3년차 으뜸마을 46개소까지 총 159개소가 으뜸마을에 참여한다.

올해 사업비가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증액됐고,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업 진행 과정 중 사업비의 1/10 범위 내에서 간식비를 제공한다.

신규 마을은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매년 2~3개의 우수마을을 선정해 200만원의 추가 사업비와 우수마을 현판을 수여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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