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스타 누적 기부금액 2,897만 원에 달한 가수 정동원은 올해 고등학생이 되어 지난 2일 고등학생으로서의 새 시작을 알렸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25세까지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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