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부이사장은 “운행선 인접 공사는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최적의 예방대책을 시행하여 근로자 안전과 열차 안전운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노후화된 시설을 적극 개량하여 안전한 철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부선 밀양강교는 구조물 노후화로 기존 교량 사이에 신설 교량(약 700m)을 복선으로 건설하는 개량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완공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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