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측에 따르면 최근 관광 트렌드는 청년, 지역관광, 레저여행, 체류형, 친환경 등 소규모 ‘젊은 세대 중심의 안전하고 테마가 있는 여행’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이에 어촌관광도 달라진 관광수요에 대응하여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도록 수용태세를 전환하고, 젊은 감성이 반영된 관광시설 조성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의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어촌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다양화, ②어촌과 교류 확대를 통한 사회적 기여 활성화 ▲관광 서비스 수준 제고를 통한 관광객 수용력 강화 ▲관광상품 및 매체 활용을 통한 안심어촌 여행지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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