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내달 23일부터 마카오 노선 운항 재개

최효경 기자

2023-03-07 14:13:31

제공:진에어
제공:진에어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진에어가 오는 4월 23일부터 3년여 만에 인천~마카오 노선의 매일 운항을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마카오 출발 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9시 45분 출발해 약 3시간 45분 후 현지 시각으로 다음 날 오전 12시 30분 마카오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마카오 공항에서 오전 1시 30분 출발하면 한국 시각 오전 6시 2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마카오 입국을 위해서는 출발 48시간 이내의 코로나19 PCR 음성 결과서를 소지하거나, 출발 24시간 이내의 자가 혹은 전문가 신속항원검사(RAT) 음성 결과서를 제출해야 한다. 검사 결과는 마카오 정부 플랫폼에 신고하거나 마카오 건강 코드에 입력해야 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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