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스킨푸드, 네이처리퍼블릭, 토니모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비욘드, 더샘, 에뛰드하우스, 잇츠스킨, 홀리카홀리카 등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은 지난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713만1,30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분석했다. 지난 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467만2,311개와 비교해보면 16.7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스킨푸드, 더페이스샵, 아리따움, 토니모리, 비욘드,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에뛰드하우스, 잇츠스킨, 홀리카홀리카 순이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66만2,750 미디어지수 83만351 소통지수 103만243 커뮤니티지수 208만1,466 사회공헌지수 9만6,9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0만1,718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91만7,613과 비교해보면 15.9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467만2,311개와 비교하면 16.76%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6.21% 상승, 브랜드이슈 8.28% 상승, 브랜드소통 6.27% 상승, 브랜드확산 18.48% 상승, 브랜드시장 63.22%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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