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개강 시작인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과 각 읍면 문해교실 운영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영어, 노래, 미술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비문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군측은 설명했다.
현재 군에서는 8개 교실(무안읍, 일로읍, 삼향읍, 몽탄면, 현경면) 등에서 차례대로 성인문해교실을 개강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이 더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 단위별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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