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이사,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현대백화점그룹과 육군 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032년까지 10년간 매년 2억원씩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총 20억원을 육군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 기금은 순직 군인의 초․중․고교생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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