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측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6.9% 증가, 해외는 12.0% 증가한 수치이며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7,94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598대, K3가 18,55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지난 2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6.9% 증가한 5만 16대를 판매했으며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8,977대가 판매됐으며 승용은 레이 4,268대, K8 4,168대, K5 2,653대, 모닝 2,049대 등 총 1만 4,583대가 판매됐다.
RV는 카니발 6,039대, 스포티지 5,689대, 셀토스 5,552대, 쏘렌토 4,745대 등 총 2만 6,360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2.0% 증가한 20만 3,708대를 기록했으며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2,25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 1,046대, K3(포르테)가 1만 7,534대로 뒤를 이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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