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 공단은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고사례와 대책을 협력사에 공유하고, 폭염·폭우 등 각종 재난상황 대비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강구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확보에 나섰다.
또한, 협력사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안전의지를 다지며 상생협력을 강화했다.
이성해 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그 무엇도 대체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협력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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