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군수는 전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작업형태와 유통현황을 일일이 비교하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통 실태를 살피고 담양군, 군의회, 지역농협, 도매시장 출하 딸기작목회원 60여명과 중앙청과, 서울청과, 동화청과, 농협가락공판장 등 주요 도매법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담양의 죽향, 메리퀸의 출하물량 확대, 품질 격차를 줄이는 선별 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병노 군수는 현장에서 “죽향, 메리퀸의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재배기술과 인력을 지원해 가치를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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