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경찰청 장기실종아동 찾기 ‘호프테이프(Hope Tape)’ 캠페인, 택배 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 활동, 소외계층 후원 활동 등 택배/물류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생활안전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진측에 따르면 올해로 제 13회를 맞은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주최하여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친환경 및 동반성장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사회공헌 행사이다.
한진은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의 주도하에 물류업계 최초로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선불카드와 배송 서비스를 결합하여 출시한 농수축산물 기프트카드 ‘내지갑속선물’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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