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7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평일(월~목요일)에 출발하는 패키지 여행 상품을 얼리버드 특가로 예약할 수 있으며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평일 출발 할인해 봄’ 이벤트에서는 △일본 △동남아 △대만 △괌&사이판 △제주도 등 짧고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단거리 여행(3~6일)과 △미주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여유로운 일정으로 떠나는 장거리 여행(7~12일) 등 총 두 가지로 구분했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대만 4일’ 상품은 노랑풍선 단독 구성으로 국적기인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의 숙박을 제공한다. 대만 현지 베테랑 가이드와 함께 야류, 스펀, 지우펀, 칠성담, 고궁박물관 등 필수 코스를 비롯해 타이페이 시티투어 및 야시장도 둘러본다.
아울러 장거리 여행상품 중 ‘캐나다 11일’ 또한 노랑풍선 단독 상품으로 벤쿠버, 캘거리,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까지 캐나다를 완전 일주하는 일정으로 캐나다 항공 국내선 2회 탑승으로 지역 내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
로키 2대 국립공원(밴프 국립공원, 재스퍼 국립공원)과 로키 5대 호수(루이스, 메디슨, 멀린, 페이토, 보후), 나이아가라폭포 등 주요 명소 관광은 물론, 캐나다의 여러 다운타운과 시내를 둘러볼 수 있는 자유 일정도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해당 이벤트 특가 상품 중 일부는 각 지역별로 날짜당 선착순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좌석 예약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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