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시행 50개소, 해남형 마을공동체 사업이 18개소로, 사업비도 지난해 2억8,700만원에서 4억 2,300만원으로 1억 3,600만원이 증가했다.
올해는 씨앗-새싹-열매로 성장하는 공기빛깔 사업과 아동·노인 등 취약계층의 돌봄활동을 지원하는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사업 두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기빛깔 사업은 단계에 따라 최대 500~2,000만원을 지원받으며,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은 개소당 1,000만원 이내의 지원을 받는다.
해남군은 올해 68개소까지 증가한 것은 물론 새싹 11개소, 열매 2개소가 중·고급 단계에 진입하는 등 질적인 성장도 이뤄내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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