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는 농업인이 직접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러 농산물 가공식품을 개발 및 생산해, 공공급식과 로컬푸드에 확대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농기센터는 이를 위해 예산을 투입, 레토르트 살균기, 자동파우치기, 초저온 미분쇄기, 입자선별기, 스틱포장기 등 농업인 공동이용 가공장비를 추가 설치해 시범운행을 앞두고 있으며 식품위생안전강화 및 효율적 동선을 위해 가공사업장의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3월 경에는 내부시설이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기센터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가공제품의 판로확보 및 판매강화로 농산물 가공의 부가가치를 농가에 환원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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