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북도가 주관한 2022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평가에서 다양한 신규시책 추진과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2,5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기관장 관심도와 기업애로 및 규제 애로 해소 등 16개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1공무원 1기업 전담제 추진으로 기업의 애로 해소에 기여했고,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통해 지역 내 기업체에 필요한 사업들을 지원했다.
시는 올해도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환경조성을 위해 친기업 행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업체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통한 이차보전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산업·농공단지 근로자의 복지수준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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