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측 설명에 따르면 여러 차례 간식을 춘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초등학생 대상 등하교 안전 지도를 한 김수진 경영주는 세븐일레븐 ‘제4회 세븐히어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븐히어로상은 세븐일레븐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귀감이 된 우리 사회 숨은 영웅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 본사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수진 세븐일레븐 춘천두산위브점 경영주의 후원을 응원하고자 총 720만 원 상당의 간식 세트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를 통해 전달했고, 이는 춘천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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