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초기 임상시험 활성화 위한 심포지엄' 개최

박경호 기자

2023-02-14 14:55:14

임삼시험활성화 심포지움 (사진제공 = 전남대병원)
임삼시험활성화 심포지움 (사진제공 = 전남대병원)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은 지난 10일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초기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안영근 병원장, 김재민 의생명연구원장, 김계훈 임상시험센터장을 비롯한 병원 보직자 및 직원들이 참석해 초기 임상시험 수행 역량 강화 및 임상시험센터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전남대학교 이용복 교수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데이터에 근거해 집단 약동학-약력학 모델을 이용한 의약품 투여용량 탐색 전략’ △전북대학교병원 김민걸 교수 ’임상시험센터 의학연구협력실 활성화’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초기 임상시험 활성화를 주제로 임상시험센터 보직자들의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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