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16년째 일반 1,000원 버스요금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해 이용객 67만여 명 중 80% 이상이 무상교통(65세 이상, 학생 등) 혜택을 받고 있다.
아울러 38년이 넘은 도서 지역의 교통 불편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버스완전공영제의 완착으로 대중교통의 혁신을 이뤄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서민 물가 체감 확대가 우려되고 있는 시기이지만, 신안군 주민들을 위해 버스요금 동결, 무상교통 지원 등 해상 및 육상교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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