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중개형 채무조정을 통해 1월말 기준 1,829명(채무액 1,259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했으며 평균 이자 감면율은 약 4.7%p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한편, 매입형 채무조정은 1월말 기준 대상 채무자 9,364명(채무액 6,972억원)에 대해 채무조정안 발송을 완료했으며, 새출발기금 제도 개선사항 반영, 고의연체 여부 등 질적심사 절차를 거쳐 채무조정 약정 진행 중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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