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투스는 지난 6일 갑작스러운 대규모 지진으로 사회기반시설이 파괴되고 인명 피해가 확대되는 등 상황이 심각함에 따라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씨앤투스가 전달한 기부금은 유엔난민기구를 통해 이재민들의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씨앤투스는 자사몰 ‘더아에르’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도 동참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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