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튀르키예에 성금 3억원 긴급 지원

최효경 기자

2023-02-10 10:59:27

제공 : KT&G
제공 : KT&G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지역의 이재민 지원과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3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튀르키예 이재민들의 생존을 위한 구호물자 지원과 조기 피해복구 작업 등에 사용된다.

구호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로 조성된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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