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진도군수, '군민과의 대화' 열어 지역주민 소통 나서

박경호 기자

2023-02-08 15:49:52

군민공감·소통행정 강화 (사진제공 = 진도군)
군민공감·소통행정 강화 (사진제공 = 진도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김희수 진도군수가 진도읍을 시작으로 ‘2023년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진도군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7개 읍면을 방문해 군정 현안과 계획,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2023년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현황설명과 군정계획 보고, 군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김희수 진도군수가 취임 초기부터 강조했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주제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담화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수렴된 군민들의 의견은 담당 부서별로 필요성, 시급성, 시행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 공감대와 군정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진도군은 설명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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