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육묘 생산 지원사업’은 육묘에 적합한 상토와 상자모를 공급해 토양오염과 병충해를 예방하고,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해 농가 소득향상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하고, 12,420ha 농지에 3만 7,200포(경량상토 기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벼 재배 농가이며, 선정되면 ha당 30포 한도 내에서 구매금액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자격요건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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