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정착상담사’는 초기 귀어귀촌인 또는 귀어귀촌 희망인에게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가로, 다양한 지역·분야의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종합센터는 올해 총 12개 지역(부산, 인천,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과 10개 분야(어선어업, 가공유통, 홍보·마케팅, 토지·주택, 금융, 경영관리, 행정처리, 관광·서비스, 양식업, 신고어업)의 전문가 102명을 어촌정착상담사로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된 어촌정착상담사는 2년 동안 활동하며, 컨설팅 1회당 10만원의 자문비를 지급받는다.
어촌정착상담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전문가는 귀어귀촌 종합정보 플랫폼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e-mail, Fax 또는 우편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종합센터는 어촌정착상담사 전문 교육 등을 통해 어촌정착상담사의 전문성과 컨설팅 능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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