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은 지난 2020년 12월 화성·파주·오산 3개 지역에서 첫선을 보인 후 2021년 경기도 31개 시·군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으며 각 시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 속에 서울시 성동구까지 진출하며 성공적 공공배달앱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이 경기도측 설명이다.
현재 화성시에 이어 수원시와 용인시가 누적 거래액 약 280억 원으로 뒤를 잇고 있으며 이밖에 고양시와 김포시, 안양시, 파주와 평택시 등이 100억 원 이상의 거래액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8월, 이러한 화성시의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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