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선물하는 골든타임 프로젝트'는 화재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방용품을 지원하고 사용방법 등의 소방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올해 1,000만원을 후원하여 3년간 총 3,000만원을 후원했으며, 투척용 소화기와 스프레이형 소화기를 지원한다.
2023년 골든타임 프로젝트는 서울시에 소재한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소재한 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각 복지관에서는 소화기 전달 시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은 “전년도 기준 총 555명의 어르신이 소화기를 지원 받았으며, 안전 사고를 예방한다는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홍경선 회장은 “사회공헌활동이 확대·지속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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