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남부 지역은 규모 7.8의 초진에 이어 규모 7.5의 여진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건물이 무너지고 1만 4,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재난 초기인 만큼 피해 규모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튀르키예 지역에는 현재 영하권의 강추위로 인해 체온 유지 및 생존을 위한 긴급구호가 시급한 상황이다.
굿피플은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상황을 조사하는 등 긴급구호를 준비하고 있으며, 굿피플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하고 튀르키예 중남부 피해 이재민을 위해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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