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매년 어르신들의 운동실천을 생활화해 건강수명 연장 도모와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경로당 노인건강 체조교실은 지난 1일부터 전문 체조강사가 주 2회(총 50회차) 경로당을 방문해, 스트레칭과 생활체조, 요가, 라인댄스 등 근력강화 운동을 진행하고, 운동에 필요한 요가매트, 스트레칭 밴드, 아령 등 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관할지역 방문 보건 담당자가 월 1회 이상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 및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계절별 건강관리 보건교육도 병행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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