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장은 “운행선 인접공사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최적의 예방대책을 시행하는 등 근로자와 열차 안전운행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주문했으며, “노후화 등 안전에 취약한 시설을 적극 개선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매천교는 지난 1977년 설치된 노후 교량으로 열차 운행안전 확보와 주민들의 통행,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 223억원(국비 75%, 대전광역시비 25%)을 투입해 확장, 개량공사 중이며, 오는 5월 개통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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