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휴게시설 정비과정에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관리 기준을 검토하고, 정기 위험성 평가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등을 통해 내부직원 의견수렴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공단측에 따르면 새롭게 단장한 휴게시설에는 ICT 기반 스마트 기초건강 측정 장비는 물론 건강정보 게시판이 설치되었으며, 실시간 건강정보를 확인·공유함으로써 근로자의 건강증진 활동을 위한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휴게시설이 직원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힐링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건강을 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귀 기울이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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