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B 축구팀은 지난 1월 27일부터 보성군에서 훈련을 시작했으며, 벌교생태공원축구장, 율포솔밭해변 등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축구 외에도 야구, 역도 등 3개 종목 12개 팀이 동계전지훈련 차 보성군을 방문해 열띤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보성군은 시설 이용료 감면, 지역 특산품 제공, 숙박업소 및 음식점 정보 제공 등 전지훈련팀을 위한 여러 지원방안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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