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대만 등불 축제’와 함께 야시장, 타이루거·지우펀 관광 등을 포함하는 대만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자유 일정을 포함한 세미 패키지·전 일정 자유여행 상품도 마련했다.
전 상품에는 아시아나 항공 특가 운임이 적용되며 ‘일본 삿포로 눈 축제’ 패키지 상품은 4일 일정으로, 시내 관광과 온천 여행 등도 포함했다.
이외에도 인터파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카니발’을 즐길 수 있는 리우 패키지 상품도 판매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