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들과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수렴해 군과 읍면민이 함께 군정을 이끌어가는 주민참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서 느낀 점이나 군정발전 방안이 있는 주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처음으로 군수가 직접 군정 현황과 미래 비전을 설명하는 등 정형화된 형식을 탈피한 공감을 더하는 대화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철우 군수는 “‘다시 뛰는 보성 3·6·5’의 기치로 중단없는 보성발전을 위해 ‘초심불망 마부작침’의 자세로 군정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민과의 대화는 ▲7일 보성읍, 웅치면 ▲8일 득량면, 회천면 ▲9일 미력면, 노동면 ▲10일 겸백면, 율어면 ▲14일 복내면, 문덕면 ▲15일 조성면, 벌교읍 일정으로 진행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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